감나무와 옹기가 보이는 초가 툇마루에 흰 저고리 차림으로 낡은 책을 무릎에 둔 할머니

결혼 15년 넘은 부부를 위한 부부 궁합 풀이서

애들 다 키우고
둘만 남은 지금,
남은 서른 해를
같이 읽어 드립니다.

퇴직하고 매일 붙어 있으니 더 부딪히고,
돈 쓰는 결도, 양가 일도 자꾸 엇갈립니다.
두 분의 태어난 날과 시를 나란히 놓고
어디서 맞고 어디서 엇갈리는지 풀어 드립니다.

「니 탓도 아이고 저 사람 탓도 아이다.
둘이 타고난 결이 그런 기라.」1899 榮州
툇마루 할매 곽갑순

부부 궁합두 일간·두 일지두 분 대운 겹쳐 보기8장 풀이서
무료 풀이에서, 이 세 가지가 먼저 나옵니다
  1. 01두 분 일간이 서로에게 어떤 결인지 —— 합으로 묶이는 사이인지, 부딪치는 사이인지, 살려 주는 사이인지.
  2. 02두 분 일지(배우자의 자리)끼리 걸린 관계 —— 육합·충·형·파·해·원진 가운데 무엇이 있는지.
  3. 03앞으로 두 분 대운이 함께 순풍인 첫 구간과 엇갈리는 첫 구간의 연도.
서로의 결을 모르는 채로

오래 함께 산 부부에게
조용히 되풀이되는
세 가지 일.

등잔 아래 작은 밥상에 둘러앉은 삼대 가족
그 첫째 대화

같이 있는 시간은 늘었는데,
말은 더 엇갈립니다.

퇴직하고 아이들이 떠나 하루 대부분을 둘이 보내게 되면, 그동안 바깥일에 가려 있던 결이 드러납니다. 같은 말을 해도 한 사람은 걱정으로, 한 사람은 잔소리로 듣습니다. 누가 모질어서가 아니라, 두 분이 타고난 기운이 부딪치는 자리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 말 한마디가 자꾸 다툼으로 번집니다
  • 하루 종일 같이 있는 것이 오히려 숨이 막힙니다
  • 서운한 것을 말하지 않고 삼키는 날이 늘었습니다
장부 앞에서 손바닥의 엽전을 내려다보는 갓 쓴 상인
그 둘째 돈

한 지붕 아래,
돈 쓰는 결이 다릅니다.

한 사람은 모아야 마음이 놓이고, 한 사람은 써야 사는 맛이 납니다. 명식에는 그 사람이 재물을 담는 그릇의 모양이 나와 있고, 두 그릇의 모양이 다르면 같은 돈을 두고도 생각이 갈립니다. 노후 자금 앞에서 그 차이는 더 커집니다.

  • 노후 돈 이야기만 나오면 언성이 높아집니다
  • 자식에게 쓰는 돈을 두고 생각이 다릅니다
  • 상의 없이 쓴 돈 때문에 마음이 상한 적이 있습니다
성문 앞 은행나무 길로 전차가 지나가는 한성의 가을
그 셋째 남은 세월

양가 일과 돌봄,
남은 세월이 무겁습니다.

부모님 돌봄, 자식 혼사, 그리고 두 분의 노후. 앞으로의 서른 해에는 지나온 서른 해와 다른 일이 기다립니다. 두 분의 운이 함께 순풍인 때와 서로 엇갈리는 때를 알면, 누가 앞에 서고 누가 받칠지 미리 정할 수 있습니다.

  • 양가 일을 두고 서운함이 쌓였습니다
  • 부모님 돌봄을 누가 맡을지 막막합니다
  • 이 사람과 남은 세월을 잘 보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두 분 중
누가 모자라서가
아닙니다.

오랜 세월 집을 지키고, 자식을 키우고, 일을 해 왔습니다.
그래도 자꾸 엇갈린다면 ——
두 분이 타고난 「기운의 결」이 맞물리는 방식과
지금 각자 지나고 있는 「운의 계절」이
다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할매의 툇마루

경상도 영주,
감나무 선 산골 초가의
툇마루.

열아홉에 시집온 새색시가
시어머니한테서
그림 당사주 책 한 권을
물려받았습니다.

곽갑순(郭甲順) 할매.
올해 일흔하나입니다.

동네에 부부 싸움이 나면,
두 사람은 결국
이 툇마루로 왔습니다.

할매는 누구 편도
들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 생년월일을 듣고
책장을 넘기다가,
한마디 했을 뿐입니다.

「둘이 타고난 결이 그런 기라.
고치는 기 아이고
맞추는 기다.」

한성에서 내려온
사주공학소 사람이
그 말을 듣고,
할매가 부부를 읽는 순서를
장부에 받아 적었습니다.

그 장부의 순서를,
두 분의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에 맞춰
풀어 쓴 것.

그것이,
사주공학 부부 궁합 풀이서입니다.

영주 툇마루의 곽갑순 할매
곽갑순 할매의 툇마루에서

내 툇마루에 오는 부부는
다 똑같은 소리를
한데이.

「저 사람이 저래 변할 줄 몰랐다」
「말만 꺼내믄 싸움이 된다」
「이대로 같이 늙어도 되나」

둘 생년월일 듣고 책장 넘겨 보믄
대개 같은 데서 걸려 있다.
타고난 결이 부딪치는 자리하고,
둘이 운이 엇갈리는 때라.

누가 잘못 산 기 아이다.
서로 결을 몰랐을 뿐이라.
그래서 내는 먼저
「어디서 엇갈리는지」부터
또박또박 짚어 준다.

1899 榮州 · 툇마루 할매 곽갑순

타고난 결은
못 바꾼다.

그래도
맞추는 거는
할 수 있데이.

1899 榮州
툇마루 할매 곽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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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결을 안 뒤에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맞추는 것입니다.

  1. 두 분 일간의 결을 압니다천간합·천간충과 오행의 생극으로, 처음 끌린 까닭과 자꾸 부딪치는 까닭을 봅니다.
  2. 부부 자리의 관계를 압니다두 일지가 맺는 육합·충·형·파·해·원진으로, 한집 살림에서 부딪치는 장면을 짚습니다.
  3. 서로에게 어떤 기운인지 압니다내 용신으로 본 배우자, 배우자의 용신으로 본 나 —— 힘이 되는 자리와 지치게 하는 자리를 나눕니다.
  4. 남은 서른 해의 순서를 세웁니다두 분 대운을 겹쳐, 함께 힘을 낼 때와 한 사람이 받쳐 줄 때를 구간마다 정리합니다.

어디서 맞고 어디서 엇갈리는지는 두 분의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에 따라 부부마다 다릅니다.

남은 서른 해 읽는 법

두 분 대운을 겹쳐
구간을 세 가지로
나눕니다.

구간그 구간을 지내는 법(예)
함께 순풍같이 힘을 낼 때 미뤄 둔 계획을 둘이 함께 시작합니다
엇갈림한 사람이 받칠 때 운이 좋은 쪽이 앞에 서고, 버티는 쪽을 챙깁니다
함께 버팀같이 지킬 때 큰일을 벌이기보다 살림과 몸을 지킵니다
엇갈림을 키우는 습관
  • 한 사람의 운이 버틸 때 큰 결정을 몰아붙입니다
  • 서로의 결을 「고쳐야 할 버릇」으로만 봅니다
  • 양가 일을 상의 없이 한쪽이 정합니다
  • 지난 서른 해의 방식을 남은 서른 해에도 그대로 씁니다

※ 풀이서에서는 앞으로 서른 해를 두 분 대운이 바뀌는 해마다 나누고, 구간마다 지내는 법을 따로 적어 드립니다.

풀이의 근거

두 분의 네 기둥을
나란히 세워
겹쳐서 읽습니다.

띠 궁합 하나로는 두 사람의 결을 다 읽을 수 없습니다. 사주공학은 두 분의 연·월·일·시 네 기둥으로 명식을 각각 세운 뒤, 두 명식이 만나는 자리를 다섯 단계로 읽습니다.

  1. 두 분의 명식을 각각 세웁니다생년월일과 태어난 시로 네 기둥을 세웁니다. 음력 생일은 한국 음력 그대로 받아 양력으로 바꿉니다.
  2. 두 일간을 맞대 봅니다천간합·천간충과 오행의 생극으로, 상대가 나에게 어떤 별(십성)인지 양쪽에서 봅니다.
  3. 두 일지를 맞대 봅니다부부의 자리인 일지끼리 육합·충·형·파·해·원진 가운데 무엇이 걸리는지 봅니다.
  4. 서로의 용신으로 비춥니다내 용신으로 본 배우자의 기운, 배우자의 용신으로 본 나의 기운을 따로 봅니다.
  5. 대운을 겹쳐 서른 해를 나눕니다두 분의 10년 단위 대운을 해마다 겹쳐, 함께 순풍·엇갈림·함께 버팀의 구간을 냅니다.

알아 두시면 좋은 세 가지 말

일간
태어난 날의 천간입니다. 명식의 주인이자 그 사람 자신이며, 두 분의 일간을 맞대면 타고난 결이 어떻게 만나는지 보입니다.
일지
태어난 날의 지지입니다. 명식에서 배우자의 자리로 읽어, 두 분 일지끼리 맺는 관계로 한집 살림의 결을 봅니다.
대운
10년마다 바뀌는 운의 계절입니다. 두 분의 대운을 겹치면 함께 힘을 낼 때와 서로 받쳐 줄 때가 나뉩니다.
2사람의 명식
8장의 풀이
30년을 겹쳐 봄
6가지 일지 관계
믿고 맡기실 수 있도록

안전한 위로는
드리지 않습니다.

명식에 적힌 그대로, 듣기 불편해도 읽어 드립니다.

20만+누적 명식
이용자
4.9/5평균
만족도
83%다시 찾는
비율
60년2대 실전
명리 노하우

2대 60년 실전 명리 데이터 ×
AI 전문가가 설계한 독자 분석 알고리즘

이용자 수·만족도·다시 찾는 비율은 같은 운영사가 해 온 사주 풀이 전체(결제 후 응답)를 기준으로 셉니다.

후기

상담·풀이를 받아 보신 분들

이름은 가려서 싣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전략을 짜주니 좋네요」

남편 몰래 봤는데, 남편 성격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전략을 짜주니 마음이 편해요. 강추합니다.

신*영 · 39세 주부 / 가족
「우리 집 공기를 글로 읽는 기분이었어요」

두 사람의 사주가 만드는 집안의 기본 공기가 조용한 쪽인지 북적이는 쪽인지, 그 안에서 각자 맡게 되는 자리가 무엇인지 나오는데 우리 집 거실이 그대로 보였습니다. 서로 챙겨 줘야 할 지점 하나도 적혀 있어 오래 기억에 남네요.

서*준 · 40대 부부 / 가정의 공기
「나란히 오르는 구간이 따로 있더군요」

제 일이 잘 풀릴 때 아내가 힘들어 보여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두 사람의 대운을 견주니 나란히 오르는 구간과 한쪽만 오르는 구간이 갈리고, 후자에서 생기는 온도 차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하더군요. 서로 버팀목이 되는 시기의 성격까지 알려 줘서 위로가 됐습니다.

송*재 · 40대 부부 / 대운 궁합
후기 6개 더 보기
「이번 주에 지킬 약속 하나를 정했습니다」

긴 글 끝에 반드시 기억할 강점 하나와 지켜야 할 약속 하나로 매듭을 지어 줍니다. 그 약속을 이번 주 안에 실제로 지키는 방법까지 적혀 있어서, 읽고 덮는 글이 아니라 남편과 같이 해 보는 글이 됐어요.

황*미 · 50대 부부 / 맺음말
「가정 경제의 위기를 넘겼어요」

남편 사업이 어려워져서 빚이 늘어가고 있었는데, 재물 흐름 분석에서 2025년이 전환점이라고, 그때까진 '보수적으로 지키라'고 하더군요. 그 말 믿고 소비 줄이고 버텼더니 이제야 숨통이 좀 트입니다. 끝이 보이니까 견딜 힘이 생기더라고요.

이*주 · 40대 주부 / 재물
「육아 스트레스가 줄었어요」

아이랑 기질적으로 안 맞아서 힘들었는데, 제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남편이랑 같이 읽고 감탄했어요.

이*영 · 4세 여아 맘
「권태기가 사라졌어요」

결혼 10년 차라 무미건조했는데, 남편의 성향을 다시 알게 되고 나서 신혼 때처럼 뜨거워졌습니다. 부부라면 꼭 보세요.

박*연 · 40대 부부
「두 번째는 실패하기 싫어서」

재혼이라 신중했는데, 이번 사람은 저랑 합이 너무 좋다고 해서 확신을 가졌습니다. 아이들과도 잘 지내서 너무 행복합니다.

박*훈 · 40대 재혼
「남편이 연애할 때처럼 열정적으로 변했어요」

10년 차 부부라 의무감으로만 지냈는데, 리포트에서 추천해 준 분위기와 타이밍을 시도해 봤더니 남편이 20대 때처럼 열정적으로 변했습니다. 부부 관계 회복에 최고네요.

고*현 · 40대 부부 / 권태기
풀이서의 약속

누구 편도 들지 않고,
쓸모 있는 말만
드리겠습니다.

배우자의 태어난 시를 모르면 어떻게 합니까?

모르셔도 됩니다. 시주를 뺀 세 기둥으로 풉니다. 두 분 가운데 아시는 분만 넣으셔도 됩니다.

배우자 생일을 음력으로만 압니다.

그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두 분 모두 양력·음력을 따로 고르실 수 있고, 윤달이면 「윤달입니다」에 표시해 주십시오.

재혼한 부부도 볼 수 있습니까?

네. 함께 사시는 두 분이면 됩니다. 결혼한 햇수와 상관없이 두 분의 명식으로 풉니다.

풀이서는 어떻게 받습니까?

결제 후 보통 몇 분 안에, 늦어도 당일 안에 적어 주신 메일로 풀이서 링크를 보내 드립니다. 그 링크로 언제든 다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정기 결제입니까?

아닙니다. 풀이서 한 권을 한 번 결제로 받으십니다.

풀이서는 명리학의 해석을 바탕으로 한 참고 자료입니다. 건강·법률·재정에 관한 결정은 각 분야의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

1899 榮州 · 툇마루 할매 곽갑순 마지막으로, 할매 한마디

쓴소리 하는 거는,
늦기 전에
알았으믄 해서다.

남은 서른 해,
안 짧데이.
지금 맞추믄 된다.

1899 榮州
툇마루 할매 곽갑순

두 분의
남은 서른 해는
어떤 계절입니까.

두 분의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만 넣으시면 됩니다.
두 명식이 만나는 자리를 지금 무료로 보여 드립니다.

무료 풀이약 2분
두 사람 명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