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을 받으러 오는 분들은
대개 같은 것을
물으십니다.
「손 없는 날이면 다 된 것입니까」
「그쪽은 막힌 해라던데요」
「가게는 언제 열면 좋겠습니까」
그러면 저는 달력부터 폅니다.
그분의 일지와 나이를 적고,
한 날씩 짚어 봅니다.
날은 남이 받아 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 명식에 맞춰 고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 날을 찍어 드리지 않고,
후보 여러 날과 까닭을 드립니다.

이사 · 입주 · 개업 날받이
손 없는 날과 그해 막히는 방향,
나이로 보는 생기복덕과 일지까지.
원하시는 기간 안에서 후보 날 여러 개를
까닭과 함께 뽑아 드립니다.
「손 없는 날만 보고 옮기면,
반만 맞추신 셈입니다.」1899 南原
택일 노선생 염도준

전세 만기와 잔금 날, 아이 학교와 출퇴근까지 맞추다 보면 남는 날은 몇 날 되지 않습니다. 그 몇 날 가운데 어느 날이 나은지 모른 채 정하게 됩니다.

「그쪽은 막힌 해라더라」는 말을 듣고 나면 계약서를 앞에 두고도 망설이게 됩니다. 그해에 어느 쪽이 막히는지, 고르신 쪽이 정말 걸리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나이와 일지가 다르면 좋은 날도 다릅니다. 한 사람에게 맞춘 날이 다른 사람에게는 맞부딪히는 날일 수 있습니다. 누구의 날을 먼저 볼지 정해 두면 덜 엇갈립니다.

공사 끝나는 날에 맞춰 문을 열다 보면 날을 볼 겨를이 없습니다. 문 여는 날은 한 번뿐이니, 후보 몇 날만 미리 짚어 두어도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날을 못 정하는 것은,
당신 탓이 아닙니다.
손 없는 날은 달력에 다 적혀 있어도
그날이 당신에게 맞는 날인지는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겁이 아니라,
당신의 일지와 나이로 짚은 몇 날입니다.
전라도 남원,
약방처럼
작은 나무 서랍이
벽을 채운 방.
이삿날과 개업일,
혼례 날을 받으러
사람들이 찾아오던
택일방입니다.
염도준(廉道俊) 노선생.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삼 대째
날을 받아 왔습니다.
젊어서는
집터를 보는
지관 일도 했습니다.
「날은 남이 받아 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 명식에 맞춰
고르는 것입니다.」
—— 노선생이
늘 하던 말입니다.
손 없는 날과
그해 막히는 방향,
나이로 보는 생기복덕과
일지로 보는 맞부딪힘.
한성의 사주공학소가
장부에 받아 적은
그 택일의 순서를,
당신의 생년월일과
원하시는 기간에 맞춰
달력 위에 옮긴 것.
그것이,
사주공학의 날받이 풀이서입니다.

「손 없는 날이면 다 된 것입니까」
「그쪽은 막힌 해라던데요」
「가게는 언제 열면 좋겠습니까」
그러면 저는 달력부터 폅니다.
그분의 일지와 나이를 적고,
한 날씩 짚어 봅니다.
날은 남이 받아 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 명식에 맞춰 고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 날을 찍어 드리지 않고,
후보 여러 날과 까닭을 드립니다.
손 없는 날은
누구에게나 같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맞는 날은
따로 있습니다.
해당하는 항목0개
해당하는 것을 눌러서 세어 보십시오.

날짜와 방향은 생년월일과 원하시는 기간으로 사람마다 다르게 나옵니다. 태어난 시는 몰라도 됩니다.
| 살피는 것 | 무엇을 보나 |
|---|---|
| 손 없는 날 | 날마다 도는 손 음력 끝자리 1·2는 동, 3·4는 남, 5·6은 서, 7·8은 북에 손이 있고, 9·0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
| 대장군방 | 세 해마다 옮기는 자리 그해의 띠로 정해지며, 예부터 짓고 고치고 옮길 때 피해 온 방향입니다 |
| 삼살방 | 그해 맞은편 세 자리 그해 띠의 삼합 맞은편 90도 — 가운데가 정방향, 양끝이 끝자락입니다 |
| 생기복덕 | 나이로 보는 내 날 나이와 성별로 정한 괘에서 생기·천의·복덕의 날과 화해·절명의 날을 가립니다 |
※ 해가 바뀌는 때를 동지로 보는 쪽과 입춘으로 보는 쪽이 있어, 그 사이의 날은 두 해의 방향을 함께 보았습니다. 대장군방·삼살방은 원래 짓고 고치는 일에서 가려 온 방향이라, 이사 자체의 길흉과는 관계없다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날짜와 방향은 손 없는 날·대장군방·삼살방·생기복덕 같은 한국 택일법을 두 곳 이상의 출처와 맞춰 본 규칙으로 계산하고, 풀이는 그 계산을 바탕으로 씁니다.
알아 두면 좋은 네 가지 말
명식에 적힌 그대로, 듣기 불편해도 읽어 드립니다.
2대 60년 실전 명리 데이터 ×
AI 전문가가 설계한 독자 분석 알고리즘
이용자 수·만족도·다시 찾는 비율은 같은 운영사가 해 온 사주 풀이 전체(결제 후 응답)를 기준으로 셉니다.
이름은 가려서 싣습니다.
가게를 옮길 때마다 늘 같은 대목에서 손해를 봤습니다. 반복되는 실수의 자리와 상대를 고를 때 걸러야 할 결을 미리 알고 나서는 서두르지 않았어요. 처음으로 뒤탈 없이 마무리했습니다.
준비가 끝나는 대로 아무 달에나 문을 열려고 했는데, 제 명식은 시작에 힘이 붙는 계절이 따로 있다고 하더군요. 한 달 미뤄 그 달 중순에 문을 열었는데, 초반 석 달을 헛심으로 보냈다는 주변 사장님들과 달리 저는 첫 달부터 단골이 붙었습니다.
예전엔 흉일이라면 아무것도 못 하고 하루를 통째로 버렸습니다. 제 경우엔 형(刑)이 걸린 날에 어긋나는 게 서류와 말이라고 구조를 갈라주셔서, 그런 날엔 서명만 미루고 준비와 정리는 그대로 진행합니다. 일정이 훨씬 촘촘해졌어요.
옮길 자리와 이사를 같은 해에 다 밀어넣으려다 리포트를 봤습니다. 이동이 받아지는 해가 따로 있고 다른 해엔 준비만 하라고 나뉘어 있더군요. 반신반의하며 이사를 미뤘는데, 그 해에 아이 학교 문제가 겹쳐서 결과적으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온종일 협의하다 지친 저녁에 도장을 찍는 게 습관이었습니다. 제가 문서에 밝아지는 시간대가 따로 있다고 나와서 계약 자리를 아예 그쪽으로 잡았더니, 놓치던 숫자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사소해 보이는데 차이가 큽니다.
준비 중에 상호와 계획을 죄다 알려버려서 정작 문 열 때는 새로울 게 없었습니다. 이번엔 이름을 밖에 내거는 때를 따로 정해두라는 대로 아껴뒀다가 한 번에 내걸었는데, 오픈 반응이 예전과 비교가 안 됐습니다.
언제 밀어야 할지 몰라 늘 먼저 양보하고 끝났습니다. 제가 협상에서 유리해지는 구간의 표시를 배워두고, 그 구간에 꺼낼 요구 한 가지를 미리 정해뒀습니다. 이번엔 처음으로 제 조건을 그대로 관철했어요.
매년 비슷한 시기에 무너지는데 그냥 게으름인 줄 알고 자책만 했습니다. 해마다 힘이 빠지는 계절이 명식에 있다고 해서, 그 구간엔 새 일 대신 정리와 배움을 넣어봤습니다. 자책이 사라지니 오히려 회복이 빨라졌어요.
답답할 때마다 충동적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동이 받아지는 나이 구간과 버티는 편이 나은 구간이 갈려 있고, 옮기기 전에 갖출 조건 하나가 있다고 해서 그것부터 채웠습니다. 이번 이동은 처음으로 후회가 없습니다.
손 없는 날은 누구에게나 같습니다. 그 가운데 당신 일지와 맞부딪히는 날, 나이로 보아 화해·절명에 드는 날이 섞여 있어 그것까지 가려 드립니다.
네. 방향을 비워 두셔도 날은 골라 드립니다. 휴대폰 지도에서 지금 집을 가운데 두고 새 집이 어느 쪽인지 보시면 방향도 함께 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원래 짓고 고치는 일에서 가려 온 방향이고, 이사 자체와는 관계없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걸리는 해와 기간, 그때 할 수 있는 일을 풀이서에 적어 드립니다.
그럼요. 「음력」을 고르시고, 윤달이면 「윤달입니다」에 표시해 주십시오.
함께 옮기는 가족 한 분까지 넣으실 수 있습니다(선택). 넣으시면 그분의 날도 함께 따집니다.
무료 풀이에서는 막히는 방향, 손 없는 날 수, 그중 일지와 맞부딪히는 날 수를 보여 드립니다. 풀이서는 후보 날과 미루실 날을 날마다 까닭과 함께, 달력과 방위 그림으로 6장에 걸쳐 풀어 드립니다.
풀이서는 한국 택일법과 명리학의 해석을 바탕으로 한 참고 자료입니다. 계약·법률·재정에 관한 결정은 각 분야의 전문가와 상담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새 자리로 가는 길은
누구에게나 설렘과 걱정이
반반입니다.
날을 고르는 것은
그 걱정을 덜어 내는 일입니다.
정하시는 분은 당신입니다.
당신의 날은,
이 기간 어디에
있습니까.
생년월일과 원하시는 기간만 넣으십시오.
막히는 방향과 손 없는 날을
지금 무료로 짚어 드리겠습니다.